의학칼럼
medical science
뇌졸중 후 근육이 당겨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작성자 : 관리자 2020-03-22

뇌졸중 발생 후 생기는 가장 흔한 후유증 중의 하나인 근육 단축.

 

근육이 당겨진 상태로 굳어 팔이나 다리를 완전히 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 시간이 흐르면

관절 주변의 피부, 신경, 혈관 및 기타 연조직까지

길이가 짧아집니다.

이런 현상을 구축이라고 하는데요.

구축이 생기면 원래의 운동범위를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스트레칭입니다.

 

스트레칭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근육 경직을 감소시킵니다.

2. 운동시 근육 통증이 감소합니다.

3. 건강에 좋습니다.

4. 관절과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줍니다.

5. 모든 동작이 쉬워집니다.

 

이렇게나 중요한 스트레칭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리하지 않고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청라베스트 재활 요양병원에서는

재활치료시 재활치료사가 환자분의 증상에 적합한

스트레칭 재활치료를

시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뇌졸중 환자가 스트레칭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근육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손가락, 손목, 팔꿈치, 어깨

발가락, 발목, 무릎, 고관절

관절을 ~ 펴는 동작이 중요합니다.

 

. 오늘부터 당장 스트레칭을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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